박유천 황하나 파혼설 도는 이유

 

지난해 박유천은 성폭행을 하였다는 사실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1심에서 허위고소로서 무죄로 선고받자, 지난 9월 21일 두번째로 고소했던 여성이 법원의 선고 결과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박유천의 성폭행이 무고로 선고받으면서 이에 무고혐의로 맞고소를 한 상태인데요, 현재 박유천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검찰에서도 역시 이 사건에 대해서 불기소처분을 내리며 사건을 종결한 상태인데요, 무고 혐의로 고소를 당한 이 여성은 지난 1심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고, 이후 검찰은 항소로 2심 재판의 결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오늘 2심의 결과가 나온 후 이 여성의 기사회견이 있을 예정인데, 자신이 직접 참석하여 현재 심정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성폭행 사건에도 불구하고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소식이 있었는데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와의 결혼 발표에 대해 날짜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겠다고 전하였는데 결혼 소식이 계속 미뤄지자, 반대에 부딪혀 파혼한것이 추측이 있기도 합니다.

 

 

 

원래 황하나의 SNS 아이디의 일부가 0922였지만 현재 1010으로 바뀐 것을 본 팬들의 추측이었는데요, 박유천의 소속사는 날짜는 확인해 줄수 없지만 파혼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4월 쯤 황하나와 박유천의 결혼사실에 대해서 소속사는 인정하였는데, 오히려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 결혼사실을 부정하면서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하였는데요, 결혼이 2차례나 연기되며 결국 무기한 연기로 인해 생긴 추측으로 보입니다.

 

 

성폭행사실로 인해 이미 많은 팬들을 잃었고, 상대자가 재력을 갖춘 회장의 외손녀라는 점에서 더욱 결혼이 성사 될지 궁금해 집니다. 아무래도 박유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직후 였기때문에 매일유업측에서 반대가 극심했을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 사건이니 만큼 좋은 소식으로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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