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10살 연하 류상욱과 어떻게 연인 되었을까?

 

'아트스페이스호서'에서 9번째 개인전 '순수한 욕망展'(Who am i)을 전시하고 있는 배우 겸 아티스트 김혜진! 오는 12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김혜진은 대회에 출품했던 작품들이 다 수상을 했다고 밝혀 방송이 되기 전부터 화제입니다.

 

 

김혜진은 지난 4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10살 연하 남자친구 배우 류상욱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류상욱에게 공황장애가 왔을 때 김혜진이 곁을 지켜주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하죠. 10살이나 나이차가 나지만 김혜진이 워낙 동안이라 잘 어울리는 커플로만 보이는데요. 덕분에 열애 발표 후에도 축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김혜진은 1975년생으로 1996년에 모델로 데뷔하여 영화 <썸>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과 올드미스 다이어리, 아이리스 등과 영화 주홍글씨, 과속스캔들에도 출연하기도 했죠.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약 5년간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류상욱은 1985년생으로 브라운 아이즈 <가지마 가지마>의 뮤직비디오가 데뷔작품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신데렐라맨과 선덕여왕, 전우 등에 출연하였다는데요. 김혜진과는 2010년 드라마 <전우>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내면서도 김혜진이 착하고 예뻐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데요.

 

 

 

특히 김혜진이 봉사활동을 비롯해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더욱 좋은 감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류상욱이 먼저 만나보자고 고백했다는데요.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김혜진과 어울리면 당연히 그런 감정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김혜진은 능력도 출중해 무명시절에도 광고로 5억을 벌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혜진은 2017년에 배우로서 복귀를 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아티스트로서의 개인전 등으로 바쁜 와중에 연기활동도 할 시간이 있을까요? 이번 <비디오스타>에서 김혜진의 근황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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