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혜연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리즈 미모 갱신!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눈웃음 막내로 통했던 강미나의 옛 모습을 잠깐 보자면 아직 볼살이 빠지지 않은 엣된 어린 소녀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그때만 하더라도 '강미나 팔뚝'이란 키워드가 있었을 정도로 강미나의 체격은 아이돌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었죠. 그만큼 악플도 많았었구요.

 

 

 

구구단으로 데뷔한 후에도 조금씩 감량을 한단 소문은 있었지만, 구구단 데뷔앨범에서도 큰 변화가 있어보이진 않았습니다. 막내라인이었던 혜연도 데뷔 초 사진을 보면 후덕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였지요.

 

 

하지만 8월 10일 데뷔한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의 맴버인 미나와 혜연은 예전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살이 완전 많이 빠진 느낌으로 예전의 어리고 굼뜬 느낌이 아닌 진짜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지요. 혜연과 미나는 각각 2000년생, 1999년생으로 구구단의 막내라인이라고 불렸는데 오구오구의 유닛으로 발탁되었죠.

 

 

 

오구오구의 뮤직비 ICE CHU 를 보면 미나와 혜연이 얼마나 피나는 다이어트를 했는지 체감할 수 있을것 같네요. 볼살실종에 팔뚝살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한 것 같은 티가 엄청나게 나네요. 그렇다면 미나와 혜연이 한 다이어트는 과연 어떤 것이길래 이렇게 효과가 강력한 것일까요?

 

 

사실, 이미지가 그렇게 박혀있을 뿐이었지, 데뷔 초부터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특히 미나의 경우 콜라를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가 힘들었기 때문에, 콜라를 탄산수로 바꾸고, 쉬는 시간에도 숙소 주변을 계속 산책하고 철저한 식단 관리로 총 15KG의 살을 뺐다고 하니, 얼마나 다이어트가 가혹했는지 예상이 가는 부분입니다.

 

 

 

이번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는 막내라인 미나와 혜연의 상큼발랄함이 짙게 뭍어나는 유닛이에요. 타이틀곡 ICE CHU를 봐도 과일로 묘사되는 맴버들의 과즙미와 상큼함을 코믹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죠. 노래 자체도 너무 신나지만, 미나와 혜연의 변한 얼굴과 다이어트로 다져진 몸매가 더욱 눈에 띕니다.

 

 

구구단의 막내라인 혜연과 미나를 비롯한 구구단이 꽃길만을 걷길 바라면서~! 나중에 미나 혜연 다이어트 비법을 풀버전으로 공개해줫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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