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희, 남편 누구? 김희선과의 관계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는 물론 tvN 예능 ‘섬총사’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 김희선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일등 미녀배우인데요. 90년대는 물론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시대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데요.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김희선에게도 라이벌이라고 할 만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섬총사’에 그 라이벌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품위 있는 그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배우 고수희인데요. 김희선의 절친으로 섬총사에 출연했다고 하죠. 강호동은 고수희가 등장하자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봤다며 반색했습니다.

 

 

 

김희선은 처음 고수희를 봤을 때 기가 매우 세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고수희는 낯도 가리고 말도 잘 놓지 않는 성격이라고 하네요. 김희선과 동갑내기에 성격과 취향도 비슷해 친해졌다고 하죠. 김희선이 배려가 아주 많아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수희는 김희선과 앵그리맘에서도 함께 연기하기도 하였으니 두 사람이 각별할 수밖에 없겠네요.

 

 

고수희는 2009년도에 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에서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인 정모씨와 1년 간 열애 끝에 부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 정모씨는 고수희보다 1살 연상으로 음식점을 경영한다고 합니다. 호감형 외모의 훈남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진은 따로 찾아보기 어렵네요. 항간에는 고수희 미혼, 이혼 등의 소문도 있는데 전부 다 루머라고 합니다.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하네요.

 

 

 

고수희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연극으로 데뷔하여 영화 ‘플란다스의 개’,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앵그리맘에서도 김희선의 엄마로서 열연했죠. 어느 배역이든 가리지 않고 본인의 개성을 표출해온 고수희! 연극계 김희선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뭘 해도 예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억지로 꾸미기보다 내가 가진 것 중에 최대한 예쁜 모습을 관객에게 보이려 한다는 고수희지만 이미 충분히 예쁩니다. 더 넓은 무대, 여러 방송에서 고수희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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