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민 한서희 설전 진행도

 

최근 두 화제의인물들의 설전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인 겸 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강혁민과 연습생 출신의 마역사범 한서희가 그 주인공인데요.
두사람의 갈등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사건은 강혁민이 한서희에 대해 올린 SNS의 글이 시발점이 되었는데요.
내용인 즉슨 한서희는 한국 페미니스트를 오염시키고, 좋지 못한 인식을 심어주는 사람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 나면 좋겠다는 글이었죠.

 

 

이에 한서희는 즉각적이 반응을 나타냈는데요.


자신의 SNS의 화제성을 언급하며 강혁민의 과거 루머에 대한 글을 올리고 맙니다.


이렇게 단숨에 두사람 사이의 갈등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수 밖에 없었는데요.
한서희의 추종자로 불리는 이들은 한서희의 게시글에 옹호하면서 강혁민을 예비 강간범으로 몰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글에 강혁민은 그글이 날조된 허위 자료 라는 반박 글을 올렸고, 한서희 역시 사태가 커지가 이 글을 삭제한 상태인데요.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소문이라는 것이 멀리멀리 퍼져나가면서, 강혁민이 강간범이 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강혁민은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한서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자신이 고소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기세는 강혁민 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한서희는 게시글보다는 SNS 개인 메세지를 강혁민에게 보내기 시작하는데요.
오히려 고소에 대해 하라면 할 기세로 나오면서, 강혁민의 화만 더욱 돋구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어떻게 그 루머글을 업데이트 하게 된 배경에 대한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합니다.

 

강혁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한서희가 자존심이 쎄다면서, 고소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어디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선처는 없으며, 강력한 처벌로서 벌을 받기 원한다는 입장을 덧 붙였는데요.

 

출소 이후 너무 막나간다 싶었죠.
아직 집행유예 기간이기때문에 이 사건으로 처벌받게 된다면 가중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한서희는 이에 겁났던 걸까요. 강혁민과의 통화를 시도해, 고소를 취하해 줄 것을 부탁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강혁민의 입장은 여전히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인터뷰가 공개된 후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했다. 그는 “내가 집행유예라고 해서 민사·형사든 소송으로 바로 ‘빵’ 갈 거란 그런 무식한 소리 하지말아줘”라며 “날 ‘빵’에 다시 보내고 싶은 거라면 실패야. 미안, 어쩌겠어 법이 그런걸”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게재했다. 또한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휴 이쁜 내가 참아야지”라는 심경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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